높은 브랜드 로열티 지속
증상별 맞춤 라인업 갖춰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과 최지선 삼진제약 상무이사(오른쪽)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 진통제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과 최지선 삼진제약 상무이사(오른쪽)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 진통제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이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행사다.

주관사인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는 지난 25년간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곳으로 브랜드 고객충성도 분야의 전문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부터 전국의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신뢰, 브랜드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개 평가 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으로 다양한 통증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켜 높은 충성도를 가진 브랜드로 다년간 인정받은 결과다.

게보린은 1979년 출시 후 다양한 통증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선택받은 국내 대표 진통제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두통·치통에는 게보린, 생리통 특화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초기 감기·해열에 ‘게보린 쿨다운’, 근육통·어깨결림에 ‘게보린 릴랙스’로 증상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게보린의 6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는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라고 여기고 앞으로도 좋은 약을 만들어 이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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