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말까지 운영...리빙·브랜드 경험 콘텐츠 구현

 DL이앤씨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스튜디오.
DL이앤씨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스튜디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의 전면 업그레이드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에 위치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입장 전 방문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 점검, 온도 측정과 전신소독기 운영, 문진표 작성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방역 관리와 안전한 관람 환경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하며 최근의 사회적 이슈 및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심도 있게 제안한다.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한 복층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로 색다름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 등 시적인 감성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dePOEM) 가든’을 공개한다.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했다.

이 외에도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하는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들이 마련됐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의 여정이 시작되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공간인 ‘드리밍 스테어’와 ‘드리밍 브릿지’를 경험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는 다면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프리쇼’를 비롯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는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브랜드의 감동을 소장하는 ‘드림 스토어’까지 최고의 삶을 경험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만들었다.

특히 드림 스토어에서는 e편한세상이 분야별 전문 역량과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소규모, 소상공인 브랜드들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공동 개발한 착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은 갤러리 운영 기간 동안 구매 가능한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LG전자, 디뮤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컬렉션이 적용된 주거 공간과 더불어 디뮤지엄과 함께 곳곳에 조성한 컨템포러리 아트 컬렉션존을 이용할 수 있다.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꿈꿔왔던 공간이 현실이 되는 ‘마이 드림하우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으로 방문 고객에 한해서만 현장에서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e편한세상의 총체적인 브랜드 역량과 가치를 구현해낸 최상의 공간“이라며 “항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No.1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