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사회초년생·워킹맘편 선보여
‘나를 바꾼 생리진통제’ 마케팅 강화

삼진제약 생리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유튜브 신규 광고 캡처
삼진제약 생리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유튜브 신규 광고 캡처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삼진제약은 생리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의 신규 디지털 전용 광고를 선보이며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광고는 ‘나를 바꾼 나의 생리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를 컨셉으로 해 중·고생, 사회초년생, 워킹맘 등 다양한 화자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며 삼진제약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부와 직장생활, 일과 육아까지 병행하느라 낭비할 시간이 없는 생활에 괴로운 생리통까지 겹친다면 더 힘든 일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공감하도록 했다.

신규 디지털 광고는 총 3가지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생리통으로 불편한 일상을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동시에 게보린 소프트로 생리 진통제를 바꾼 후 생활까지 달라지는 기분 좋은 변화를 재미있게 풀어내 소비자가 공감할 것으로 보인다.

게보린 소프트는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하복부 통증, 요통을 비롯해 골반과 가슴의 둔중감, 붓기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된 후 성분 함량과 포장 단위 등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차별화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소비자 친화적 생리 진통제로 거듭나고 있다.

또 아주 작은 액상형 연질캡슐 제형으로 목 넘김이 좋고 빠른 치료 효과도 특징이다.

이부프로펜 250㎎ 함유로 평균 초경이 시작되는 11세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생리통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생리 기간 충분히 복용할 수 있도록 12캡슐로 구성됐다.

김제석 삼진제약 게보린 PM은 “이번 게보린 소프트 디지털광고는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한 생리통 스토리를 담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게보린 소프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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