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코스맥스는 415억원을 투자해 평택 고렴 산업단지 내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물류센터를 확장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평택 2공장을 증축하고 물류센터를 확충해서 색조제품 생산능력을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자기자본(약 2719억원) 대비 15.3%다. 투자 기간은 다음달부터 2023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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