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출고가. 28일 온라인 전용 공개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필수 기능에 집중한 ‘갤럭시 M12(Galaxy M12)’를 2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M12’는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mm(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4천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피사체 촬영이 용이하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마이크로 패턴의 매트한 후면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M12’는 5천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5W 고속 충전과 측면 지문인식을 지원한다.

‘갤럭시 M12’는 블랙 색상의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9만 8천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쿠팡,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M1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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