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월정액 독점작
“콘텐츠차별화 계속 시도”

영화 ‘미션 파서블’ 포스터 <사진=콘텐츠웨이브>
영화 ‘미션 파서블’ 포스터 <사진=콘텐츠웨이브>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웨이브는 배우 김영광, 이선빈 주연의 ‘미션 파서블’을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션 파서블은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지난 2월 개봉 후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미션 파서블은 웨이브와 KTH가 공동투자한 영화로 ‘태극기 휘날리며’, ‘마녀’, ‘광대들: 풍문조작단’,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나를 찾아줘’에 이은 6번째 월정액 독점작이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들은 독점작들을 비롯해 약 6천편의 인기 영화와 방송 콘텐츠를 추가 부담 없이 무제한 관람할 수 있다.

김홍기 콘텐츠웨이브 그룹장은 “인기 시리즈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부터 ‘007’, ‘록키’와 같은 추억의 시리즈까지 수급하면서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들의 영화 관람 시간이 많이 증가했다”며 “독점 제공하는 영화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차별화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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