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효모 함유해 두피케어
이달 26일 GS홈쇼핑 판매

본결 케라피 더블 트리트먼트 <사진=애경산업>
본결 케라피 더블 트리트먼트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오리엔탈 스킨큐어 브랜드 ‘본결’(BON GYUL)에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노워시 ‘케라피 더블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본결 케라피 더블 트리트먼트는 애경산업의 헤어케어 기술력과 국내 유일의 아베다 라이프 스타일 살롱 포레스타의 노하우를 담은 협업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단백질로 이루어진 맥주 효모를 함유해 두피를 탄탄하게 케어 해주며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78% 함유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특히 모발보다 작은 저분자 형태의 케라틴을 함유해 모발 속 깊이 영양감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끈적이지 않는 수분 베이스의 노워시 제품으로 사용 후 헹궈낼 필요가 없어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 등 모든 모발에 사용 가능하다.

본결 케라피 더블 트리트먼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보고’를 완료 받았으며 외부자극으로 인한 손상모 개선 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본결 케라피 더블 트리트먼트는 이번달 26일 오후 11시 55분 GS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론칭 구성은 본결 케라피 더블 트리트먼트 6개와 본결 케라피 카페인 샴푸 1개로 7만9천900원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착안해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케어 해주는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개발하게 됐다”며 “본결 케라피 더블 트리트먼트를 활용하면 헤어 숍에서 받던 고급 헤어케어를 집에서도 손쉽게 홈살롱 케어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