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화물복지카드 제휴

<사진=금호타이어>
<사진=금호타이어>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트럭·버스타이어 구매 고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이번 할인 이벤트는 신한 화물복지카드로 제휴로 진행되며, 19일부터 30일까지 금호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점인 KTS 및 TBR 유통대리점에서 금호타이어의 모든 트럭버스용 제품 4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은 2만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8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4만원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또 제품 구매시 결제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차후 해당 포인트로 구매금액의 최대 100%까지 결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 제품 중 KRA60(12R 22.5, 245/70R 19.5, 385/65R 22.5) 및 KRS55(12R 22.5) 4개 규격 제품에 한하여 구매 고객 대상으로 텀블러를 제공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현장에서 일하는 화물트럭이나 버스 등 대형차 운전자들의 안전과편의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신한 화물복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화물 운전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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