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대 1의 경쟁률 기록...합리적 가격 인기 요인

‘이노시티 애시앙’ 현장 사진. <사진=부영주택>
‘이노시티 애시앙’ 현장 사진. <사진=부영주택>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부영주택은 광주전남혁신도시에 공급 중인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가 모두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있었던 이노시티 애시앙은 상가 입찰에서 총 16개 점포 공급에 134건이 접수되며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는 1,2동 총 16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동별 점포 수는 1동 상가 7개 점포, 2동 상가는 9개 점포이며 분양면적은 41.95~125.85㎡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총 1천478세대의 대단지 배후수요와 함께 가구 수 대비 적은 점포수, 합리적 가격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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