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판매
주중 전용 2박 상품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펫 룸 객실에서 강아지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펫 룸 객실에서 강아지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켄싱턴리조트 충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댕댕아 함께 가자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두 지점을 순서 상관없이 1박씩 투숙할 수 있으며 주중(일~목) 전용 2박 상품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39만9천원부터다.

댕댕아 함께 가자 패키지는 펫 룸 2박과 웰컴 키트 1세트, 야외 플레이그라운드 ‘펫 파크’ 무제한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점별 혜택으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서는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 조식 2인과 펫 전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브런치 세트 2인과 불멍 키트 2인, 리조트 내 ‘펫 카페’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웰컴 키트는 반려동물 제품 브랜드인 러프우프와의 협업을 통해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펫 어메니티 3종 세트와 펫 전용 타월, 물티슈, 간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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