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설워커>
<사진=건설워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현대건설이 해상풍력 분야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해상풍력으로 수행업무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및 입찰 Coordination, 해상풍력 사업제안서 작성·검토, 해상풍력 기술검토·시공성 분석 등이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프로젝트 유경험자이거나 해상풍력 관련 경력 5년 이상 보유자, 해상풍력 사업성검토 유경험자, 해상풍력 WinPro 프로그램 활용 가능자 , 해상풍력 관련 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 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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