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원피스·패턴 니트 등 선봬

한섬 모델 변정수와 변정민이 한섬 '래트' 2021년 봄 신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섬 모델 변정수와 변정민이 한섬 '래트' 2021년 봄 신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한섬은 8일 오후 8시 더한섬닷컴 앱에서 여성복 브랜드 래트(LÄTT)의 2021년 봄 신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래트는 한섬의 대표적인 에이지리스(Ageless) 콘셉트 브랜드로 연령에 구애 받지 않는 여성들을 겨냥해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앞서 한섬은 간결한, 가벼운이란 브랜드명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명도 기존 래트바이티(LÄTT BY T)에서 래트(LÄTT)로 변경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래트의 봄 시즌 주요 신상품 20종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은 트로피컬 프린트 원피스와 자가드 패턴 니트, 애플 그린 후드 집업 가디건 등이다.

또한 모델 겸 배우인 변정수·변정민 자매가 출연해 다양한 스타일링 팁과 코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 중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슬리브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래트가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한 브랜드인 만큼 이번 신상품은 세대에 관계없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며 “봄 시즌과 어울리는 라이트한 그린과 옐로우, 바이올렛 등 북유럽 감성의 화사한 색상을 강조했으며 자연과 건강을 테마로 한 에센셜 라인 등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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