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홈웨어 등 구성
12일부터 무신사 판매

닥스 모델들이 닥스X디즈니 협업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닥스 모델들이 닥스X디즈니 협업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에서 디즈니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국내에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디즈니 협업 컬렉션은 키덜트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닥스의 상징적인 하우스 체크에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입혀 고급스러움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감성을 담았으며 부드러운 소재와 여유있는 실루엣을 적용해 편안하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캐주얼웨어, 홈웨어, 골프웨어, 액세서리 등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캐주얼 라인은 가벼운 티셔츠와 편안한 데님 등 쉽게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홈웨어 라인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면·폴리 원단이 사용돼 시원한 촉감을 선사한다. 골프웨어 라인은 흡습 및 속건 기능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티셔츠와 원피스, 캡, 썬캡, 버킷햇 등 다양한 용도의 모자를 선보인다.

액세서리 라인은 카메라백과 탬버린백, 버킷백, 마이크로 미니백 등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방과 지갑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은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됐다. 닥스 고유의 클래식한 멋과 생동감 넘치는 미키마우스 그래픽이 어우러져 젊고 활기찬 매력을 드러낸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LF몰에서는 이번달 19일 오전 10시까지 해당 제품 10% 할인 및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닥스X디즈니 협업 컬렉션은 LF몰에서 선출시 되며 이번달 12일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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