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제형으로 5가지 컬러 구성

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 <사진=LG생활건강>
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입술에 투명한 칵테일 빛의 컬러가 밀착돼 오랜 시간 지속되는 리퀴드 타입의 립 틴트 ‘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에서 선보인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는 빛의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수분 함량이 60% 이상인 워터 틴트 제형이 입술 위에 녹듯이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돼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시킨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수국잎 추출물과 연꽃꽃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한 입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고 입술 주름을 커버해 통통한 돋보이는 입술을 완성시킨다. 이중 대표 컬러인 ‘잭 로즈’는 엠엘비비 특유의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담긴 드라이 로즈 색상이다.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를 포함한 VDL의 모든 제품은 VDL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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