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출연, 국내 첫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LG유플러스는 ‘U+골프’앱과 자회사 미디어로그를 통해 론칭한 더라이프(theLIFE)채널에서 오리지널 프로그램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이하 내일은 영웅)’를 3일 본선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내일의 영웅’은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 2회를 통해 예선전이 방영됐으며 이달 본선 대결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박세리 감독을 주축으로 국내 최장수 골프 해설가 김재열 해설위원, 골프 신동에서 최고 멘토로 활동 중인 김주형 프로, 오상진 아너운서가 프로그램을 이끈다.

‘내일은 영웅’ 더라이프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최근 2개월 여 만에 500만회, 시청 시간은 30만 시간을 달성했고, 클립당 최고 조회수는 60만회를 돌파했다.

특히 박세리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은 당찬 10대 참가자들의 킬링샷 클립은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내일은 영웅’을 제작한 구태형 미디어로그 PP사업부장은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함께 기획한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영웅’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제2의 박세리를 꿈꾸는 본선 참가자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석구 LG유플러스 골프서비스실장은 “KLPGA 시즌 개막과 함께 골프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발굴하여, ‘U+골프’ 앱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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