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밤’ 대용량 제품 선봬
생수병 원사로 만든 나노백도

빌리프X플리츠마마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빌리프X플리츠마마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지구의 달인 4월을 맞아 빌리프와 플리츠마마가 협업한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페트병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제작하는 에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플리츠마마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을 기존 용량 대비 2.5배인 125ml 대용량 튜브 타입으로 선보이며 니트 플리츠 스타일의 나노백을 함께 구성했다. 

생수병 4개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들어진 미니 사이즈의 나노백은 간단한 소지품 수납은 물론 메고 다니기에 편리함을 주기 위해 길이 조절이 가능한 끈을 부착해 완성됐다. 또한 아쿠아 밤과 나노백을 함께 담은 일체화 패키지를 적용해 과대 포장을 줄였다.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은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폭발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보습 효능이 있는 허브 레이디즈 맨틀 성분을 함유해 변덕스러운 영국 런던의 날씨에서도 피부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피부 수분 레벨을 70%까지 끌어올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점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일부 매장(면세점·시코르·네이처컬렉션 강남점·트윈타워점·광화문점·마곡점)을 제외한 전국 빌리프 매장에서 ‘수분 크림 공병 교환 이벤트’를 한 달 간 시행한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수분 크림 공병을 가져오면 신제품 슈퍼 드랍스 앰플과 베스트 셀러 아쿠아 밤 또는 모이스춰라이징 밤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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