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디자인 등 개편
"25~34세 남성 공략"

아이디얼포맨 모델 변요한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영>
아이디얼포맨 모델 변요한이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은 자체 브랜드인 아이디얼포맨(IDEAL FOR MEN)의 라인별 제품 성분을 강화하는 등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인기 상품인 퍼펙트 올인원의 은은한 향취를 전 라인으로 확대 적용하고, 제품 효능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용기 디자인을 개편했다.

이와 함께 아이디얼포맨의 댄디하고 세련된 감성을 보여줄 전속 모델로 배우 변요한을 발탁했다. 아이디얼포맨의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고 타깃 고객층인 25~34세 남성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브랜드 새 단장을 기념해 4월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프로모션을 펼친다. 

아이디얼포맨의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21% 할인하고 퍼펙트 올인원 밀크 구매 고객에게는 클렌징폼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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