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천명 추첨해 쾌적박스 증정
홈웨어·침구류·티셔츠 등 구성돼

유니클로 에어리즘 쾌적박스 이벤트 포스터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 에어리즘 쾌적박스 이벤트 포스터 <사진=유니클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유니클로(UNIQLO)는 다양해진 에어리즘의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에어리즘 쾌적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리즘 쾌적박스 이벤트는 4월 15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총 1만2천명을 추첨해 쾌적박스를 증정한다.

유니클로는 이번 이벤트에서 일상 속 모든 순간에 쾌적함을 선사해 줄 에어리즘 티셔츠부터 홈웨어, 침구까지 더욱 다양해진 에어리즘의 라인업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어리즘 쾌적박스는 에어리즘 소재의 홈웨어와 침구류, 티셔츠, 스포츠웨어, 키즈 아이템으로 구성된 총 7가지 박스로 선보인다. 이 중 원하는 한 개의 박스를 신청해 체험해 볼 수 있다.

각 박스에는 2종의 에어리즘 제품이 포함됐다.

유니클로 에어리즘은 장기간의 R&D를 통해 탄생한 테크놀로지 소재로, 땀과 열기를 빠르게 흡수·배출하여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해준다.

유니클로의 모든 사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라이프웨어 철학을 대표하는 제품으로써 이너웨어 뿐만 아닌 티셔츠와 원피스, 굿즈 등 일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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