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 메뉴·음료 등 선봬

가든 바이 라쿠 스윗 블라썸 디저트 뷔페 <사진=파라다이스시티>
가든 바이 라쿠 스윗 블라썸 디저트 뷔페 <사진=파라다이스시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봄을 맞아 ‘스프링 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봄 제철 요리와 가벼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봄이왔쭈 한정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주꾸미 파스타가 포함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스페셜 런치 2인과 영종도 드라이브 코스 맵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도 미식 향연이 펼쳐진다. 

레스토랑 가든 바이 라쿠에서 스윗 블라썸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체리 무스와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등 봄기운 가득한 디저트 18종과 셰프가 즉석에서 만드는 크로플, 더치 팬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샐러드와 녹차 연어롤 샌드위치 등 콜드 디시 10종과 안창살 스테이크, 갈릭 새우 등 핫 디시 9종도 푸짐하게 선보인다. 주말 기준 3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다.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봄의 활기를 더해주는 계절 한정 음료를 5월까지 선보인다. 사과와 당근, 비트, 샐러리가 들어간 퓨어 내추럴 주스와 요거트 스무디, 비타민 에이드를 판매한다. 가격은 모두 1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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