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상품 구매 고객대상

경상남도 웰니스 여행 포스터 <사진=하나투어>
경상남도 웰니스 여행 포스터 <사진=하나투어>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하나투어는 경상남도 웰니스 관광상품 구매 시 경남사랑 상품권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이번달 22일과 23일 양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투어는 경상남도·경남관광재단 등과 함께 건강과 휴식을 주제로 한 경상남도 웰니스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경상남도의 주요 웰니스 관광지 입장권과 체험권, 웰니스 호텔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투어는 이번달 22일 오전 11시에 오픈하는 산청 동의보감촌 체험권과 이번달 23일 오전 11시에 오픈하는 통영 나폴리농원 입장권 구매 시 각 선착순 100명에게 경남사랑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경상남도 웰니스 관광상품은 하나투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지역 상품권 및 일부 특가 상품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국내여행을 위해 웰니스 관광이 적절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에 지자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비대면 중심의 웰니스 관광상품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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