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14일 CJ대한통운이 오는 21일에 대한상공회의소 B2층 중회의실B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주총에서 신현재 CJ대한통운경영총괄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CJ대한통운에 따르면 CJ GLS와 합병으로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2% 향상한 3만3천95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9.7% 감소한 313억원 실적을 내는데 그쳤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