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초구 본사에서 진행된 미샤 가맹점 상생협약식에서 정성민 에이블씨엔씨 영업본부장 상무와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연남석 미샤경복궁점 점주(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서초구 본사에서 진행된 미샤 가맹점 상생협약식에서 정성민 에이블씨엔씨 영업본부장 상무와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연남석 미샤경복궁점 점주(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2일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 간 정기적 협의체 구성, 가맹점 재고 부담 완화, 무상 샘플 지원, 전용 기획세트 공급, 전용 신제품 개발, 온라인 수익 공유, 타 유통채널과의 공정한 환경 조성 등 총 7가지 사안에 협의했다.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가맹점은 에이블씨엔씨의 근간이자 뿌리”라며 “올해 활발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으로 매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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