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2일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 간 정기적 협의체 구성, 가맹점 재고 부담 완화, 무상 샘플 지원, 전용 기획세트 공급, 전용 신제품 개발, 온라인 수익 공유, 타 유통채널과의 공정한 환경 조성 등 총 7가지 사안에 협의했다.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가맹점은 에이블씨엔씨의 근간이자 뿌리”라며 “올해 활발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으로 매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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