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부터 이용 가능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이번달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투숙 상품인 원스 인 어 라이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4박 250만원, 30박 340만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세느 뷔페 조식도 투숙 기간에 맞춰 추가할 수 있다.
객실 청소는 물론 셔츠·속옷·양말 세탁 서비스와 무료 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와 수영장, 전자레인지 등이 마련된 전용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가 이제 호텔의 기본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은 것처럼 고객의 새로운 일상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정부기관 및 외국계 기업의 장기 투숙 상품 수요 증가에 착안하여 세탁 서비스와 같은 실속형 혜택을 포함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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