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타깃"

닥스골프 모델이 2021년 봄·여름(S/S)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닥스골프 모델이 2021년 봄·여름(S/S)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는 브리티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DAKS GOLF)’에서 젊고 세련된 콘셉트의 2021년 봄·여름(S/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닥스골프는 이번 시즌 온라인 채널에서 소비 활동이 큰 젊은 층을 대상으로 ‘퍼펙트 온 미, 퍼펙트 온 위’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전개한다. MZ세대 고객층을 상대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닥스골프의 2021년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신축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유럽 수입 소재를 적극 사용해 스윙 시 필요한 다양한 기능성을 탑재시켰으며 톤 다운된 감각적인 색상을 새롭게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로고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아이템들도 대거 선보여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영 골퍼를 만족시킬 전략이다.

닥스골프는 이번 시즌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닥스골프봇’을 카카오플러스친구로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별로 LF몰 및 전국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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