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호텔신라는 이번달 28일 계약 만료로 인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의 DF2·DF4·DF6 권역에서 영업을 종료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호텔신라는 “2015년 9월 인천공항 제1터미널 DF2·DF4·DF6구역의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해 8월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6개월간 연장 운영 계약을 맺어 이번달 말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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