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카오스 워킹’ 무비싸다구 이벤트 열어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카오스 워킹’의 할인관람권을 배포하는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무비싸다구는 할인 금액별 지정된 일자에 쿠폰을 다운받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영화 카오스워킹의 무비싸다구 이벤트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천500명은 1천원에, 3천명은 3천원에, 1천명은 5천원에 영화를 예매할 수 있다.

카오스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사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아 함께 생존을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번달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프리미어 위크로 만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와 이벤트·영화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