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설워커>
<사진=건설워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계룡건설이 2021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건축 및 전기 관련학과 졸업생(졸업예정자)이자 오는 4월 입사 가능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환경 등이다. 부문별 경력 충족자,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공공기관 발주공사 유경력자 우대, 공동주택 유경력자 우대(공공, LH, SH, 민간) 등의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의 경우 AI전형이 추가될 수 있으며, 코로나 19 영향에 따라 전형절차와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계룡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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