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라인 브랜드 새로운 라인업 공개
화학적 가교 최소화.. HiVE 공법 적용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휴메딕스는 점탄성을 높인 새로운 히알루론산(HA) 필러 ‘리볼라인 하라-L’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볼라인’은 배우 이유비 씨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다. 리볼라인은 각기 다른 3개의 라인(리볼라인 하라-L, 리볼라인-L, 리볼라인 컨투어-L)으로 구성돼 있다.
히알루론산 생산 원천 기술을 보유한 휴메딕스만의 공법과 정제 기술이 적용돼 가교 반응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리볼라인 하라-L은 기존 모노페이직, 바이페이직 필러의 장점을 극대화한 고점탄성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정제된 고순도의 히알루론산에 휴메딕스만의 기술인 HiVE(High ViscoElasticity)공법을 적용해 화학적 가교를 최소화하고 물리적 가교를 최적화했다. 히알루론산 고유의 점성을 유지하면서 필러의 안정성과 탄성값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24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양쪽 코입술주름(팔자주름)에 대한 일시적 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안전성을 확인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최신 시술 트렌드에 맞춰 시술 부위에서의 이동이 적고 형태 유지가 잘되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 우수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환영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메딕스는 리볼라인 하라-L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31일까지 리볼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하라 2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치 있는 2행시를 제출한 참가자 200명에게는 휴메딕스의 저자극 보습 크림 ‘더마 엘라비에 아토페론 캄 크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