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SW아카데미’ 3기 수료식을 열었다.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4개 지역 수료생 4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삼성청년SW아카데미’를 개최 중이며, 교육부와 연계해 교육생 선발 및 교육 운영, 취업 지원 활동 등에 나서고 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의 3기까지 수료생은 1천623명이며 이 중 1천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 7월 입과 내년 6월 수료예정인 4기 500 중 91명 역시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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