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컨셉 콘텐츠 플랫폼
아이유관 오픈..출연작 선봬

웨이브가 브랜드광고 모델로 아이유 씨를 선정하고 공개한 TV CF 스틸컷 <사진=웨이브>
웨이브가 브랜드광고 모델로 아이유 씨를 선정하고 공개한 TV CF 스틸컷 <사진=웨이브>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웨이브는 아이유 씨를 브랜드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TV CF 시리즈 첫 편은 28일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24시간 콘텐츠 스토어 웨이브를 표현하기 위해 편의점 컨셉으로 꾸며졌다.

배재근 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아이유 씨의 젊고 밝은 이미지가 웨이브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웨이브는 아이유 모델 선정을 기념해 28일부터 웨이브 내 아이유관을 신설한다.

아이유관에서는 아이유 씨 출연 방송 VOD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프로듀사’, ‘최고다 이순신’ 등을 드라마를 비롯해 10년 전 예능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영웅호걸’까지 모두 감상 가능하다.

또 아이유 씨가 선정한 웨이브 속 아이유의 추천작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웨이브는 나와 가장 닮은 TV 속 캐릭터를 찾는 WBTI 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성격유형검사 MBTI에서 착안했으며 런닝맨-광수, 거침없이하이킥-박해미, 미스터트롯-임영웅 등 나와 비슷한 TV 캐릭터는 물론 상극과 찰떡 캐릭터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테스트 결과를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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