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60억 그쳐..전년비 67.4% 감소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67.4% 감소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관객 수가 감소하고 대형 영화 미개봉 등으로 영화관 매출이 74.0% 줄었고, 국내 콘텐츠사업(영화, 공연 등) 매출도 전년 대비 객수 저조 등으로 19.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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