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기술 집약…장·면역·항산화 기능성
방문판매 상품으로 출시…우유성분 없어
출시기념해 3개월분 구매시 10일분 추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100억 면역 유산균’(사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함량인 100억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100억CFU 프로바이오틱스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를 함유한 3중복합 기능성건강기능식품으로 설계돼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기능을 충족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에는 김치에서 유래한 풀무원 특허 유산균 PMO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08)을 포함한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았다.

부원료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08 배양액분말(포스트바이오틱스)을 함유해 유산균 포퓰러를 완성했다.

신제품품은 우유 성분이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평소 우유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고운 입자의 분말 타입이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 모두가 섭취할 수 있다.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물 없이도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일 2포 섭취하면 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제품 3개월 분을 구매하는 고객 3천 명에게 10일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제품은 풀무원건강생활 가맹점 소속의 방문판매사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온라인 쇼핑몰 ‘자담터’를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세트(2g, 180포) 기준 2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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