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개발·운영 업무협약 체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디딤은 오가푸드와 중식주점브랜드 츠츠허허프 프랜차이즈 공동개발·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츠츠허허는 지난 2018년에 오픈해 현재 수도권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디딤은 업무협약에 따라 츠츠허허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레드문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방침이다.

츠츠허허도 수도권을 넘어 전국 매장 확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만큼 디딤이 최적의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중화요리를 제공하는 색다른 포차브랜드라는 점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디딤은 다양한 기업과의 업무협약 관계를 맺어 함께 경쟁력을 높일 방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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