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향·알로에향 등 4종구성
욕실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향균인체적용 테스트 완료해

메소드X키티버니포니 핸드워시 4종 <사진=LG생활건강>
메소드X키티버니포니 핸드워시 4종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메소드에서 키티버니포니의 감각적인 패턴을 더한 ‘메소드X키티버니포니 콜라보레이션 핸드워시’ 4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메소드는 ‘지구와 당신을 사랑하는 스타일리스 앤 에코프랜들리(Stylish & Eco-friendly)’라는 슬로건을 지녔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향기,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 등이 특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자연과 동물, 식물을 모티브로 다채로운 그래픽과 컬러의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해 고객들의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하고자 했다. 

메소드X키티버니포니 에디션은 시그니처 디자인 물방울 용기에 키티버니포니의 감각적인 패턴을 입혀 욕실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메소드 핸드워시는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함유된 약산성 포뮬러로 손 세정 후에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향균 인체 적용 테스트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이 제품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퍼퓸 하우스에서 조향한 고급스러운 향기가 특징이다.

허브가 가득한 정원의 싱그러운 바질향과 그린티·알로에향,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핑크 그레이프후르츠향, 프랑스의 라벤더밭을 연상시키는 프렌치 라벤더향 등 총 4가지다.

메소드X키티버니포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의 프렌치 라벤더, 핑크 그레이프후루츠 향은 올리브영과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다. 바질향과 그린티·알로에향은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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