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진로 할로윈 라벨 <사진=하이트진로>
참이슬·진로 할로윈 라벨 <사진=하이트진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참이슬과 진로 할로윈 라벨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참이슬 3종, 진로 3종 등 총 6종의 제품에 할로윈 붙일 라벨 7만2천여장을 제작했다.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드라큘라, 마법사, 미이라 등의 코스튬을 두꺼비 캐릭터에 적용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과 진로 병에 붙이면 '할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과 진로 할로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위해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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