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에서 ‘데어바디 핸드크림’(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어바디 핸드크림은 벨벳 크림 제형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향을 담은 제품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은은한 잔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병풀추출물이 건조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향을 마련했다. 매혹적인 느낌의 데어센트, 이국적인 산타 모니카 해변, 파우더 향의 5성급 호텔 침구, 자몽의 상큼함을 담은 깐자몽 등 4개 품목이 먼저 준비됐다.

서울숲618, 양재꽃시장, 연애세포부활 등 4개 품목이 다음달 첫 주부터 추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장은 “건조해진 날씨와 잦은 손세정으로 핸드크림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신제품은 누구나 부담없이 매일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미샤 데어 바디 핸드크림의 용량은 30ml, 가격은 3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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