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9일까지 사전예약 진행
카드할인에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

<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행사를 펼친다도 22일 밝혔다.

카드청구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에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 사전예약고객께만 드리는 혜택을 준비했다.

사전예약모델은 이번달 30일 정식 출시되는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다. 판매가는 아이폰12는 109만원(64GB)부터, 아이폰12프로는 135만원(128GB)부터 시작한다. 사전예약 고객은 30일 출시 당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23일부터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통신사 제약 없는 아이폰12 자급제 단말기를 살 수 있다.

기기를 구매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칩을 꽂으면 바로 쓸 수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에서 출시된 첫 5G 모델로,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5G 이용도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사전예약하면 카드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아이폰12 자급제 단말기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아이폰12는 10%, 아이폰12프로는 12%를 최대 21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에 엘포인트까지 주는 행사도 한다.

아이폰12프로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에 더해 엘포인트 21만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엘페이(L.Pay)로 결제하면 엘포인트 5천포인트까지 중복으로 제공한다.

이번달 29일 출시되는 아이패드 8세대와 아이패드에어 4세대 사전예약행사도 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사전예약하면 카드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가격의 최대 10%를, 11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이병률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상품1팀장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신모델에 쏠리는 관심이 높아 롯데하이마트도 사전예약행사를 진행한다”며 “자급제를 구입하면 약정기간이 자유롭고, 요금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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