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대신증권이 광주센터를 이전해 새롭게 단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26일부터 광주센터를 남화토건빌딩 1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 이전하는 광주센터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남상구 대신증권 광주센터장은 “광주센터는 고객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으며 이전 기념 사은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종식되면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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