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키움증권은 ‘2020 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개의 리그(3000리그, 5백리그)로 진행되며, 각 리그별 수익률‧수익금 시상이 이뤄진다. 3000리그에서는 수익률 1위 300만원, 2~3위 각 120만원, 4~5위 각 50만원, 수익금 1위에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5백리그에서는 수익률 1위 150만원, 2~3위 각 70만원, 4~5위 각 40만원, 수익금 1위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주, 거래조건을 충족한 5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며, 주간 거래금액 상위자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NH-Amundi자산운용과 함께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운용사별 ETF 100만원 이상 ‘매수’ 선착순 500명은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받을 수 있다.

대회 접수기간은 다음달 29일까지며 대회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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