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생명>
<사진=KB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KB생명보험은 기업 CEO를 주 고객층으로 한 ‘KB, CEO 정기보험 무배당’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CEO 정기보험은 가입 시 일반적인 계약심사를 받는 1종 일반심사형과 심사 과정 간소화로 편의성을 강화한 2종 간편심사형으로 구성됐다.

또 사망보험금 체증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사망보장을 강화할 수 있게 했다. 보험 기간을 최대 90세 만기까지 설계가 가능해 장수 시대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일정 조건 충족 시 장기유지보너스 혜택, 보험료 납입 면제,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등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암, 질병, 재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선택특약을 통해 위험 보장도 강화시켰다.

KB생명 관계자는 “새로 출시하는 'KB, CEO정기보험 무배당'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 된 상품으로 경영 리스크 대비를 위한 CEO고객과 추가적인 사망 보장을 설계하기 원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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