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마켓은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C’와 ‘미에어 프로H’ 한글판을 단독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G마켓은 19일 하루동안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두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특별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멤버십 전용 기획관인 스마일클럽 온에어를 통해 진행한다.

샤오미 미에어 3C와 미에어 프로H는 13급 헤파필터를 사용해 강력한 청정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는 물론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포름알데히드, 유해가스, 음식냄새 등을 제거해준다. 360° 입체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미에어 3C의 시간 당 공기 청정 면적은 106㎡에 달한다 미에어 프로H의 시간 당 공기 청정 면적은 최대 600㎡고 필터 수명은 최대 14개월이다.

G마켓은 19일 하루 동안 미에어 3C는 정상가 11만9천원에서 약 17% 할인해 9만9천원에, 미에어 프로H는 약 9% 할인가 28만9천원에 판매한다.

사은품도 증정한다.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구매 후 11월 1일까지 구매결정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항균형 공기청정기 필터(50명)와 미밴드5 한글판 블랙 색상(50명)을 증정한다.

조용호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마케팅팀 매니저는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G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특히 멤버십 전용기획관인 스마일클럽 온에어를 통해 인기제품을 특별한 혜택을 담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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