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딤>
<사진=디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디딤은 간편식 브랜드 집쿡(ZIP COOK)을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집쿡마켓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RMR(레스토랑 간편식)제품들과 다양한 주전부리, 전통 명장이 만든 제품 등이 판매된다.

이번 온라인 쇼핑몰 구축으로 소비자들은 디딤의 간편식 제품들을 보다 손쉽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본사 역시 자체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갖춤으로써 브랜드 강화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의 간편식 제품을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집쿡마켓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디딤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구축한 만큼 간편식 품목도 점차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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