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소힘줄·오골계 등 최고급 식재료 담아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 불도장 세트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 불도장 세트 <사진=신세계조선호텔>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중식당 홍연을 통해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가능한 불도장 세트를 출시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은 여름을 맞아 보양식 메뉴인 ‘불도장’을 고품격 도시락으로 구성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맛과 원기회복 모두 충족하는 호텔 도시락은 언택트 시대에 맞게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가능하다.

불도장은 건해삼과 전복, 소힘줄, 오골계, 송이버섯 등 최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진 보양식이다.

홍연은 친환경적 요인도 고려해 도시락 용기를 1회용 플라스틱 대신 도자기 그릇으로 구성했다. 불도장 세트를 담아내는 그릇은 도자기에 담겨 선물세트로도 제격이다.

불도장 1구 세트는 14만원, 2구 세트는 28만원이다.

1구세트를 20개 이상 주문하거나 2구세트를 10개 이상 결제하면 호텔 차량으로 직접 배달하는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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