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손보>
<사진=에이스손보>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커리어 위크(Career Week)’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경력 개발 컨설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직원 개개인이 각자 영역에서 ‘보험의 장인’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크게 커리어 앰배서더(Career Ambassador), 커리어 웨비나(Career Webinar), 커리어 컨설팅(Career Consulting)의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먼저 커리어 앰배서더는 언더라이팅, 계리, 손해사정, 마케팅 등 보험업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7명의 에이스손해보험 직원이 나서 각자의 직무와 커리어 개발 과정, 향후 비전을 소개한다.

온라인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커리어 웨비나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에 맞는 커리어 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 매니저들에게는 팀원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코칭 노하우를 전수한다.

커리어 컨설팅은 1:1로 이뤄지는 경력 개발 및 강점 코칭으로 직원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보 사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보험업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코자 한다”며 “회사의 소중한 자산인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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