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커피빈코리아>
<사진=커피빈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커피빈이 봄·여름 인기 메뉴인 콜드브루 3종의 판매를 시작한다.

커피빈의 콜드브루는 20시간 저온 침출 방식으로 제조돼 부드럽고 깔끔한 끝 맛과 진한 풍미를 한층 느낄 수 있다.

커피빈 만의 노하우가 담긴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 이디오피아 이르가체페와 인도네시아 자바가 블렌딩돼 부드러운 꽃향기와 달콤한 초콜릿 향을 조화롭게 맛볼 수 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콜드브루 수아도 1년 전 맛 그대로 재출시된다. 진한 콜드브루 원액에 연유와 우유가 섞인 수아 베이스가 더해진 음료로 고소한 단맛과 콜드브루 특유의 진한 커피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콜드브루 원액과 우유가 함께 섞인 콜드브루 라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콜드브루 라떼는 콜드브루보다 좀 더 부드러운 것은 물론 특유의 깔끔한 맛으로 기존의 에스프레소가 담긴 카페라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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