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알고리즘 마켓 활성화를 위해 트레이드스테이션 타사 이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은 2014년 4월 Beta 오픈을 시작한 국내주식, 국내선물옵션, 해외선물을 한번에 거래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과거에 비해 안정된 서비스로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기 위한 고객문의가 최근에 급증하고 있다.

'TradeStation 레트로(retro) 감성에 빠져보자' 이벤트는 과거 트레이드스테이션을 사용해봤던 고객과 타사 알고리즘 플랫폼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TradeStation플랫폼 3개월 무료 제공, 타사 거래 수수료 동일 적용 및 선착순 5명 로직 변경 컨설팅 혜택이 주어진다.

트레이드스테이션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해외파생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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