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스와로브스키·액센트 등 할인…선물도 증정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는 올 봄 트렌디한 패션 액세서리를 제안하는 ‘패션 액세서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미니골드는 이번달 12일까지 전 상품 할인 이벤트인 ‘벚꽃위크’를 연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전 상품 10% 할인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스와로브스키는 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할리 이어링을 주는 스파클링 위크를 5일까지 실시한다. 또 이번달 30일까지 클럽 회원에게는 누적 구매금액의 2배 지급하며 누적금액이 35만원 이상일 경우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액센트에서는 여름 신상품을 5천900원부터 판매하고 은침 귀걸이는 1만원에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스바니는 헤어 슈슈를 3천800원부터, 모자는 전품목 30%, 헤어 일부 품목은 50%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필그림 팝업스토어에서는 패션시계 전 품목을 20%, 필그림 시그니쳐 상품 메이플라워 전상품을 30% 할인한다. 또 7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필그림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외에 OST는 2만9천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는 카드캡터 체리 테마 상품을, 다니엘웰링턴에선 체리블러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부장은 “고객들에게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안하고자 패션 액세서리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타임스퀘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를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