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120으로 확장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3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인 ‘메티움’과 신규 분쟁지 ‘베르데온’의 망자의 안식처 B2가 추가됐다.

최고레벨도 기존 100레벨에서 120레벨로, 사도레벨은 40레벨로 확장됐다. 110레벨 장비와 120레벨 전설급 장비도 추가됐다.

신규 길드 콘텐츠 ‘자원전’ 추가도 진행됐다.

길드 간의 자원 획득 순위를 경쟁하는 콘텐츠로 참여 시 개인보상뿐만 아니라 길드를 강화할 수 있는 길드 명성, 길드 경험치, 길드 자금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대 등급 장신구를 전설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필드에서 패널티 없이 다른 수호자와 결투할 수 있는 1대 1 결투 기능도 업데이트 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16일까지 매일 특정 시간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자원전’ 참여 가능하다.

‘A3: 스틸얼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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