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샤인·소프트 벨벳 립스틱 선봬…다양한 컬러와 텍스처 추가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기존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컬러와 텍스처를 추가한 텐세컨즈 립스틱을 출시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풍부한 컬러감을 구현하는 ‘텐세컨즈’ 고발색 립스틱 20종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텐세컨즈 립스틱은 기존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를 추가해 2가지 타입으로 출시한다.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광택을 연출해 주는 ‘텐세컨즈 크리미 샤인 립스틱’과 보송하고 매끈한 입술로 연출해 주는 ‘텐세컨즈 소프트 벨벳 립스틱’으로 구성해 총 20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텐세컨즈 크리미 샤인 립스틱’은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한 타입의 립스틱이다.
오일 성분이 입술에 영양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 각질이나 주름 부각 없이 발리며 선명한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해 수시로 덧바르지 않아도 생기있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피부 톤이나 스타일에 따른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총 17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한다.
‘텐세컨즈 소프트 벨벳 립스틱’은 뻑뻑함 없이 편안하게 밀착돼 가벼운 마무리 감을 준다.
다공성 파우더가 프라이머처럼 입술 결을 메꿔주며 실리콘 엘라스토머가 코팅막을 형성하는 듀얼 블러 효과로 부드러운 벨벳 느낌을 표현한다.
루비레드와 코튼로즈, 쏘핫핑크 등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텐세컨즈 립스틱 20종은 시크한 블랙과 골드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겸비했으며 기존 제품과는 달리 마그넷 클릭 케이스를 적용해 편리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텐세컨즈 립 아이템 20종은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운영하는 멀티브랜드숍인 세니떼 뷰티샵과 코리아나몰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