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액티베이터 성분 담아…안티에이징 효과 극대화

설화수 윤조에센스 <사진=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윤조에센스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설화수가 첫 단계에 바르면 다음 제품의 효과를 촉진시키는 윤조에센스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설화수는 ‘자음액티베이터’를 함유한 안티에이징 부스팅 에센스인 5세대 윤조에센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피부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다음 단계 제품의 효과를 촉진시키는 부스팅 에센스 카테고리를 개척한 대표 상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윤조에센스는 더욱 강력해진 핵심 성분 자음액티베이터를 담았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는 총 2만종이 넘는 식물을 조사해 그중 3천912가지 조합과 1천41가지 원료를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하는 자음액티베이터를 개발했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 개선을 총괄하는 기술인 유스 마스터 테크놀러지를 통해 피부 자생을 돕고 외부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해준다.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미주 지역 등에서 실시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8주간의 제품 사용으로 수분량과 윤기, 투명도, 주름, 피부빛, 피부장벽 등의 피부 건강 지수를 146%까지 개선해 더욱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효과를 입증했다.

윤조에센스는 온라인 11번가와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먼저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제품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슬러 등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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